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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화보IS] 예린, 키치 매력 가득 ‘만화 속 주인공’

예린이 ‘만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의 예린이 MZ 매거진 유어바이브와 생일 기념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5월 발매한 ‘아리아’(ARIA)로 첫 솔로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예린은 유어바이브와의 화보에서 곰돌이 가방과 컬러풀한 의상 등, 키치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유어바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예린은 생애 처음 솔로 활동을 마친 소감에 대해 “부담이 있었고, 녹음하면 할수록 나 자신이 작아 보였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이러한 부담감과 불안감을 극복하고 이겨내면서 완성한 앨범이라 뿌듯함이 어느 때보다 컸다”며 “오롯이 혼자서 무대를 소화해야 했지만, 결국 해냈기 때문에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솔로 활동에 도움을 준 사람에 대해서는 주저 없이 레드벨벳 조이를 꼽았다. 예린은 “앨범을 준비하며 갈피를 못 잡을 때가 있었는데, 조이가 집에 찾아와 밤새도록 대화를 나누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줬다”며 “같이 있어 준 것만으로도 많은 의지가 됐고, 조이가 돌아간 뒤 장문의 메시지로 ‘고맙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너무 고마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예린은 자신에게 가장 행복을 주는 존재로 10개월 된 반려견 해피를 꼽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체리피스’에 이어 곰돌이 하트까지 신문물 습득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즐겨 듣는 노래로는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 즐겨 보는 드라마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꼽으며 자신만의 해피 모멘트를 상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린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 풀버전은 온라인 매거진 유어바이브에서 공개된다. 유어바이브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포스트, 카카오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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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신비·엄지' 비비지, 팬 플랫폼 유니버스 합류

그룹 비비지(VIVIZ)가 유니버스와 손잡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3인조 걸그룹으로 새 출발을 알린 비비지의 신규 플래닛(Planet)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플래닛 오픈과 함께 공개된 비비지의 인사 영상은 유니버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의 세 멤버 은하, 신비, 엄지로 구성된 비비지는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 FNS(Fan Network Service), 화보 등 유니버스만의 오리지널 콘텐트에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비비지의 플래닛 오픈을 기념하여 15일부터 21일까지 서포트(Support) 및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이 서포트 목표를 달성하면, 유니버스가 비비지 멤버들에게 커피와 간식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고스트나인(GHOST9), 권은비,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LIGHTSUM(라잇썸),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VIVIZ(비비지),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여자)아이들, 갓세븐(GOT7) 영재, 예린, 오마이걸(OH MY GIRL),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EPEX(이펙스), 조유리, KARD(카드), 크래비티, 하성운, 허영지까지 총 29팀의 아티스트가 활동하고 있다. 추후 아티스트는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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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여자친구 예린 "옛날보다 지금 내 모습이 진짜"

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필라테스S’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4일 공개된 화보에서 예린은 ‘Sunny & Shiny Day Out’을 주제로 포즈를 취했다. 스트리트 컬처의 중심인 홍대 인근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예린은 아티스트룸, 라운지, 스튜디오, 바 등의 공간을 활용, 개구쟁이 콘셉트의 깜찍한 모습부터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모습까지 다양하게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어느덧 7년 차 아이돌이 된 예린은 “해가 바뀔 때마다 나에 대해 알아 가고 공부하는 시간을 조금씩 갖게 되는 것 같다”라며 “옛날보다는 지금의 내 모습이 오히려 ‘진짜’ 나 같다. 밝고 명랑한 모습뿐 아니라 다른 면들도 숨어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신인 시절과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으로는 ‘팬’을 최우선으로 꼽아 지극한 팬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예린은 “데뷔 때보다 팬이 훨씬 더 많아졌다. 지금은 본의 아니게 코로나 사태 때문에 방송으로만 팬분들을 접할 수 있는데, 예전에는 오프라인으로 자주 만나며 진심 어린 응원을 많이 받았다. 1년 전부터 무대에 거의 오를 수 없게 되면서 팬분들을 직접 대면하지 못하니 허전한 마음이 너무도 크다. 버디들이 진짜 보고 싶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지 오래인 요즘, 자유로운 일상을 되찾게 되면 하고 싶은 일과 자신만의 건강 비결 등 여러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이은 예린은 끝으로 “얼마 전부터 개인적으로 뭔가를 배우고 싶은 욕구가 많아졌다. 승마나 테니스, 골프 등 올해 분위기가 좀 나아지면 최대한 이것저것 다양한 걸 경험해 보고 싶다”라고 말한 뒤 “팬분들을 직접 만나는 그날까지 랜선으로 하는 소통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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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예린-신비, "셀피 노하우? 치즈 대신 헤이 외쳐야" 꿀팁 방출

여자친구 예린, 신비가 셀피 여신 노하우를 방출했다.두 사람은 24일(오늘) 오후 8시부터 U+아이돌Live 앱에서 생방송된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겨울방학 단기 속성 ‘인강’을 펼쳤다.이날 예린은 셔터찰칵찰칵대학교 인생셀카마스터학과 출신의 일타 강사 예린쌤이 되어, ‘여신 셀피 마스터 과정’을 가르쳤다. ‘인생샷 맛집 랭킹 1위’, ‘셀카 각도 맞추기 마스터 3관왕’이란 명성에 걸맞게 예린쌤은 “셀카는 더 이상 사진이 아니다. ART다!”라며 자신만이 노하우를 대방출한 것.실제로 그는 "웃을 때 '치즈' 대신 '헤이'라고 외치면 입뿐 아니라 눈가에도 미소가 지어진다"라고 꿀팁을 선사했다. 또 "혀를 앞니 뒤쪽에 대고 천장에 붙이면 입꼬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는 조언도 알려줬다. 이에 '조교' 신비는 예린쌤표 셀피 노하우를 적용한 실전 셀카를 찍어보였다.수강생들은 "비글라인 케미 대박이다", "그냥 웃어도 화보인데요", "역시 노하우가 남다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24 20:34
무비위크

[화보IS] 여자친구의 새빨간 변신

6년차 걸그룹 여자친구가 매거진 엘르 8월호를 통해 새 화보를 선보였다. ‘유혹 앞에서 흔들리는 소녀’라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화보는 여자친구의 감각적이고 관능적인 모습을 담는 데 집중했다. 이른 아침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유연함과 카리스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에는 단체 인터뷰가 진행됐다. 리더 소원은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 것에 대해 “어떤 모습이든 늘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고 유주, 은하와 함께 이번 앨범에서 곡 작업에 참여한 엄지는 “내가 쓴 가사에 멤버들의 목소리가 입혀지는 게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예린 역시 “‘여자친구는 여자친구다’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데뷔 후 어떤 사람으로 성장했냐는 질문에 신비는 “내 마음을 먼저 챙기게 됐다” 유주는 “궁금하고 재미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은하는 “차근차근 변해가는 중이다”라며 현재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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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여자친구 예린X은하 "취향 잘 맞아, 서로에게 반쪽"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과 은하가 화보 나들이에 나섰다. 예린과 은하는 최근 마리끌레르 7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 화보 속 두 사람은 헤어밴드와 스니커즈 등 스트리트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커플 아이템으로 단짝 케미를 발산,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벽 소화했다. 개인 화보에서는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예린은 라임 컬러 수트에 베이스볼 캡을 매치한 스타일로 멋스러움을 뽐냈고, 은하는 캐주얼룩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사랑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예린과 은하 단둘이 화보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평소에도 음식, 영화 취향이 잘 맞는다"며 "서로에게 반쪽"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여자친구의 음악이 어떻게 변화할지 묻는 질문에는 "그동안 순수한 소녀들의 노래를 들려주었다면 이제는 조금 더 당당한 여성으로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금까지 그랬듯 멤버 모두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 최근 개인 SNS를 개설한 특별한 이유에 대해서는 "소소한 일상이나 사진을 팬들과 공유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어떤 사진을 어떻게 올릴지 고민하는 과정이 재밌고 자존감도 높아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예린과 은하는 가장 기억에 남는 레전드 무대와 동경하는 뮤지션, 데뷔 초에 비해 변화한 점 등에 대해 솔직하고 진지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한편, 예린과 은하가 속한 여자친구는 내달 13일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으로 컴백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20 10:19
무비위크

[화보IS] 여자친구, 청초부터 카리스마까지 6인 6색 매력

걸그룹 여자친구가 패션문화잡지 오보이!(OhBoy!)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여자친구는 27일 오보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청초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까지 모든 콘셉트를 소화해 6인 6색의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여섯 멤버는 사랑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멤버를 바라보며 장난을 치는 등 상큼한 표정과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개인과 유닛 화보에서도 매력을 뽐냈다. 소원은 코랄빛 셋업 수트를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고, 예린은 수트와 캐주얼을 믹스매치한 룩과 시크한 표정으로 도시적인 매력을 소화했다. 이어 은하는 금발 머리에 순백의 드레스로 청순미를 극대화했으며, 유주는 화려한 패턴의 퍼프 소매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또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포즈로 카리스마를 드러낸 신비에 이어 카디건에 스커트를 매치한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낸 엄지까지 멤버 각자의 개성 가득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은 2016년에 이은 오보이!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여자친구는 동물 보호 메시지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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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여자친구 예린,, 세일러문 아닌 예일러문

여자친구 예린이 만화 세일러문을 연상하게 하는 독특하고 귀여운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패션지 나일론 11월호에서 여자친구 예린은 단독 화보로 매력과 끼를 발산했다. '예린의 문 크리스털 파워' 라는 귀엽고도 신비한 주제로 진행된 화보에서는 예린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뽐냈다. 패셔너블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습이다. 촬영 내내 너무 신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던 예린은 이번 화보를 '인생 화보'로 꼽았다는 후문이다. 길게 머리칼을 붙이고 컬러풀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기존의 모습과는 또 다른 비주얼을 완성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0.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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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신성록이 변했다…고원희 인공호흡하며 '애틋한 눈빛'

신성록이 고원희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한다.17일 KBS 2TV 월화극 ‘퍼퓸’ 측은 신성록·고원희가 수영장에서 인공호흡을 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신성록(서이도)은 화보 촬영 중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고원희(민예린)를 보고 사색이 돼 한달음에 달려가는, 예상 밖 행동을 취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전까지 물, 스킨십 공포증이 있었고 낯선 곳에서는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신성록이 이를 잊은 듯 물로 흠뻑 젖어있는 수영장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애틋하게 고원희의 얼굴을 움켜쥐며 의식을 확인한다. 주변은 의식하지 않은 채 오직 고원희를 절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고원희가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제작진 측은 “극중 서이도, 민예린, ‘도린 커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이 뒤죽박죽 엉키게 되는 장면”이라며 “신성록, 고원희가 ‘퍼퓸’만의 ‘판타지 로맨스’ 감성을 제대로 그려냈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6.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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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예린, 하이힐 고쳐 신다 벌어진 망사 치마

2018 KBS 가요대축제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여자친구 멤버들이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12.28/ 2018.12.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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